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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효성 이상형에 모두 경악 “경찰서 한번 가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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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3 09:52
2012년 9월 23일 09시 52분
입력
2012-09-23 09:16
2012년 9월 23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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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이상형’
시크릿의 전효성이 이상형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에 출연한 전효성은 독특한 이상형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전효성은 이상형에 관한 질문에 “집착하고 구속하는 남자를 좋다. 여자를 싫어하고 나만 좋아해주는 남자가 좋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심하게 구속하는 남자가 좋다. 나만 사랑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깜짝 놀란 MC 이휘재는 “경찰서 한번 다녀와야 정신을 차린다”고 경고했다. 이경실 역시 “미저리를 한번 만나봐야 정신을 차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서는 김흥국, 정흥채, 윤영미, 김지선, 안문숙, 왕배, 펜싱 국가대표 4인방 김정환, 구본길, 원우영, 오은석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출처|‘전효성 이상형’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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