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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시크릿 전효성 이상형 공개, “집착·구속하는 남자 좋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23 15:01
2012년 9월 23일 15시 01분
입력
2012-09-23 14:57
2012년 9월 23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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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전효성 이상형은?’
시크릿 전효성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는 전효성이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전효성은 “집착하고 구속해주는 남자가 이상형이다. 나만 좋아해주는 남자가 좋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이경실은 “미저리 같은 남자를 만나봐야 정신을 차린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전효성 이상형 대박이다”, “전효성 이상형 의외다. 세바퀴 보고 놀랐다”, “전효성 이상형, 딱 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펜싱선수 구본승, 안문숙, 시크릿 한선화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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