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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마음껏 비웃어”… ‘무한도전’ 자막, 슈퍼7 콘서트와 관련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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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09:42
2012년 9월 24일 09시 42분
입력
2012-09-24 09:37
2012년 9월 24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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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무한도전 자막, 아무 의미 없을까?’
‘슈퍼7 콘서트’ 사태 이후 ‘무한도전’의 의미심장한 자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가 출연해 멤버들에게 체조의 기본기를 알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손연재 선수가 등장하자 미친 듯이 달려들었다. 이때 ‘훌리건으로 변한 팬클럽’이라는 자막이 나왔다. 또한 길이 손연재의 선택을 받지 못하자 ‘힙합 문어도 퇴출’이라고 표현했다.
심지어 ‘그래 마음껏 손가락질하고 비웃어’, ‘전율하는 훌리건들’이라고 자막을 내걸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일부 자막이 ‘슈퍼7 콘서트’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고 해석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자막 대박이다”, “무한도전 자막 소름돋는다”, “무한도전 자막에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너무 지나치게 앞서 간다. 사태 이후 그렇게 보일 수도 있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21일 인터넷상에 뜬금없이 리쌍의 길과 개리가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의 하차 소식이 불거졌다. 이는 무한도전이 팬들을 위해 준비하던 ‘슈퍼7 콘서트’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무한도전 멤버들이 준비한 콘서트 시리즈는 무상으로 보여줬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서해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펼쳐진 그들만의 ‘콘서트’는 오기만 하면 누구나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슈퍼7’은 여느 공연처럼 티켓을 사야 볼 수 있도록 했다. 공개된 가격은 VIP석 13만2000원, R석 9만9000원, S석 7만7000원.
논란 끝에 VIP석은 없애기로 했지만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그리고 일부 극성 팬들이 길을 두고 ‘굴러들어온 돌’로 표현하면서 감정싸움으로 번지기도 했다.
결국 ‘슈퍼7’은 전격 취소됐고 리쌍컴퍼니의 길은 무한도전을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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