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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 12년 전, 잔뼈 굵은 중견배우? “서러웠던 무명시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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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10:14
2012년 9월 24일 10시 14분
입력
2012-09-24 10:13
2012년 9월 24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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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브라우니 12년 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강아지 인형 브라우니의 12년 전 과거가 밝혀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브라우니의 과거 모습은 ‘브라우니 12년 전 여전하네’라는 제목으로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퍼졌다.
KBS ‘개그콘서트-정여사’에서 정여사의 인형으로 등장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라우니 인형이 과거 영화에서도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게시물은 2001년 개봉한 영화 ‘파이란’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배우 최민식 옆 집안 구석에 브라우니 인형이 올려져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모습을 근거로 글을 올린 네티즌은 “브라우니가 사실은 12년 전부터 무명으로 활동해왔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브라우니 12년 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브라우니 12년 전부터 영화 출연?”, “반가운 브라우니 인형”, “어쩐지 능숙하다 했어! 브라우니 신인이 아니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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