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관 결혼 발표, 미모의 7세 연하 신부와 12월 결혼 예정

사진= 한민관 트위터

‘한민관 7세 연하 신부와 결혼’

개그맨 한민관(31)이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24일 한민관 소속사 엔터 102 측은 “한민관이 일반인 여자친구 김모 씨(24)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정확한 날짜는 잡히지 않았다. 결혼식장 등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민관 역시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축복해주세요. 악플 달면 안 돼요. 저는 버티지만 제 여자친구는 약하답니다”라며 결혼을 발표함과 동시에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민관 7세 연하 신부와 결혼 소식 너무 반갑네요”, “한민관 7세 연하 신부와 결혼 축하합니다”, “역시 개그맨 부인답게 예비 신부가 미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민관은 지난 2010년 7세 연하의 여자친구 김모 씨를 만나 지난해 6월 교제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