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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해명, 건강 이상설? “30년 동안 지각 한번 없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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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14:33
2012년 9월 24일 14시 33분
입력
2012-09-24 14:13
2012년 9월 24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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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홈페이지
‘송해 해명’
방송인 송해가 최근 불거진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매체는 송해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송해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며 경과를 보자고 권유해 녹화를 못하고 집으로 돌아온 것”이라고 보도했다.
송해의 측근은 이어 “방송생활 30년 동안 지각 한번 없으셨기 때문에 다들 놀란 것 같다”며 “다음 녹화는 문제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2일 송해는 인천 서구 아라빛섬에서 진행된 공연 리허설 도중 고열로 응급실에 실려갔고, 이에 일각에서 “송해가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 아니냐”는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것.
‘송해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큰 병이 아닌 것 같아 다행입니다”, “송해 해명 들으니 마음이 좀 놓인다”, “원로 국민MC 쭉 건강하시길 바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해는 지난 1984년부터 29년간 KBS ‘전국 노래자랑’을 진행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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