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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솔로앨범, 스와힐리어로 부른 히든트랙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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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17:48
2012년 9월 24일 17시 48분
입력
2012-09-24 17:45
2012년 9월 24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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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사진제공|산타뮤직
나얼의 솔로앨범 ‘프린스플 오브 마이 솔’ 타이틀곡 ‘바람기억’이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휩쓰는 가운데 음악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은 1곡이 더 존재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1곡 수록 앨범이라는 언론의 소개와 달리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는 나얼의 노래는 10곡뿐이기 때문에 나얼의 팬들은 나얼의 새 앨범에 담긴 곡이 10곡이냐, 11곡이냐를 놓고도 설전이 벌어지는 상황이다.
음원으로 발매되지 않아 CD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화제의 곡은, 나얼이 케냐의 대학생 크리스천 밴드 샘(SAM)에게 선물한 가스펠 곡으로, 아프리카의 언어인 스와힐리어로 부른 이국적인 넘버다.
이 곡을 접하기 위해 또 하나 주의해야 할 점은 이 곡을 듣기 위해서는 37번까지 트랙을 이동시켜야 한다는 점이다. 10번 트랙까지 듣고 다음곡이 나오지 않는다고 다시 1번 트랙으로 돌리면 절대 들을 수 없는 곡이다.
심지어 앨범 커버에도 37번의 소개는 빠져있다. 음반이 모두 재생됐다고 생각하고 잠시 감상에 젖어있을 때쯤 갑자기 또 하나의 음악이 나오면 그 음악이 바로 37번 트랙 ‘유 브와나’(Yu Bwana)다.
소속사 산타뮤직 측은 “CD구매고객들에게 정말 깜짝 선물처럼 1곡이 다가갈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히든트랙으로 넣게 됐다”고 밝혔다. 트랙 넘버 ‘37번’은 나얼이 가장 좋아하는 숫자라고 한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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