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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효신 제대, 앞으로 활동 기대돼! “‘나가수2’ 출연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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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9-24 19:02
2012년 9월 24일 19시 02분
입력
2012-09-24 18:09
2012년 9월 24일 1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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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박효신 제대’
가수 박효신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24일 박효신은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방부 국방홍보원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 신고를 했다.
이날 현장에는 박효신의 전역을 환영하기 위해 약 200여 명의 국내와 팬들과 같은 소속사 신인그룹 빅스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 KBS ‘개그콘서트-정여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인형 브라우니도 행사장 한 쪽에 자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효신은 참석한 팬들에게 “너무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입대할 때 여러분들 얼굴 보고 이렇게 다시 보게 되니 너무 기분이 좋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효신 제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한 모습으로 제대해서 다행이다”, “박효신 제대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 “좋은 음악으로 활동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나가수 출연도 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효신은 지난 2009년 9월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 홍보원에서 연예사병으로 군 복무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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