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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시청률 동시간대 1위 굳건… 유종의 미 거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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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9-25 09:13
2012년 9월 25일 09시 13분
입력
2012-09-25 09:07
2012년 9월 25일 0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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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시청률’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이 시청률을 1위를 굳건히 지켰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결과 전날 방송된 ‘골든타임’은 시청률 13.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5.2%보다 1.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골든타임’은 방송 5회만에 정상에 올라 종영을 1회 남겨둔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1위를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골든타임’은 당초 20회로 기획됐으나 3회 연장으로 오는 25일 종영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중병원 인턴 이민우(이선균 분)와 교수 최인혁(이성민 분)이 처음으로 헬기로 환자를 이송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사장이 된 강재인(황정음 분)의 노력이 빛을 발한 순간이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작인 SBS ‘신의’는 시청률 9.7%를 기록했으며, 2회 연속 방영된 KBS 2TV ‘해운대연인들’은 각각 9.2%, 9.3%를 기록했다.
사진출처|‘골든타임 시청률’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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