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전인권 “5번 대마초 복용…아내가 살렸다”
Array
업데이트
2012-09-25 11:29
2012년 9월 25일 11시 29분
입력
2012-09-25 11:22
2012년 9월 25일 11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MBC ‘놀러와’에 출연한 가수 전인권. 사진출처 | MBC 방송 캡처
‘전인권, 대마초 복용 구속·요양 생활…날 지켜준 아내 고마워’
가수 전인권이 이혼한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전인권은 24일 방송된 MBC ‘놀러와’ 에 출연해 “5번째 대마초 복용으로 구속됐다가 석방된 후 이혼한 아내와 팬클럽 회원들이 나를 요양원에 입원시켰다”고 밝혔다.
전인권은 “1년 4개월 요양 생활을 마치고 갈 데가 없어 방황하고 있었는데, 아내가 ‘내가 전인권 좋아하잖아’라고 말하더라. 그 이후로 누구의 응원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아내의 말 덕분에 다시 살아났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10년 전 이혼했지만, 아내는 계속 내 옆에 있어줬다. 지금도 같이 살고 있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25년 만에 뭉친 들국화는 명곡 ‘제발’을 라이브로 선보였고, 이를 들은 MC 유재석은 벅찬 감동에 눈물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늘부터 올겨울 최강 한파… 서해안 지역 최대 40cm 폭설
베이조스의 트럼프 구애 “멜라니아 다큐 제작”
젤렌스키 “트럼프가 안보보장땐 러와 대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