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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키 공개 “지금 165cm…170cm까지 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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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14:07
2012년 9월 26일 14시 07분
입력
2012-09-26 14:07
2012년 9월 26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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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키 공개
‘손연재 키 공개’
손연재가 키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손연재는 자신의 키에 대해 “키가 큰 것도 아니고 팔다리가 긴 것도 아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들의 경우 팔 다리가 길고 키가 클수록 연기가 더 아름답고 유연하게 보이는 이점이 있다”며 “ 170cm까지 컸으면 좋겠다. 지금 키는 165cm이고 키가 계속 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럽 선수들은 내 허리 위에 다리가 있다. 신장 때문에 불리한 면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손연재는 “코치님이‘너만의 것을 만들어야 된다’고 조언을 해줬다. 표정연기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덧붙였다.
‘손연재 키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65cm도 리듬체조선수들에게서는 작은 키구나”, “작은 키가 아닌것 같은데…”, “손연재 선수 170cm 까지 쑥쑥 크세요”, “손연재 키 공개, 난 그 정도만 돼도 소원이 없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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