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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프로듀싱’ 라니아, 화려한 조력자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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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17:45
2012년 9월 26일 17시 45분
입력
2012-09-26 17:40
2012년 9월 26일 1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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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니아가 YG 양현석의 프로듀싱을 통해 ‘스타일’로 활동에 나선 가운데, 이번 앨범에 참가한 스태프 리스트(STAFF LIST)가 관심을 끌고 있다.
여기에는 ‘YG판 라니아’를 만들기 위해 힘쓴 작곡가, 작사가, 스타일리스트 등 모든 스태프들의 정보가 담겨 있다.
알려진대로 ‘총괄 프로듀서’로는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프로듀서로는 최필강과 타블로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최필강은 올 상반기 나온 그룹 빅뱅의 히트곡 ‘몬스터’의 작곡가며, 타블로는 인기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대표 멤버다.
라니아가 발표한 ‘스타일’의 작곡은 최필강과 타블로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작사는 타블로가 맡았고, YG의 음악을 책임지는 테디는 ‘송 프로듀서’이자, 보컬 디렉터 및 랩메이킹의 책임졌다.
이 밖의 인물들도 쟁쟁하다.
뮤직비디오를 맡은 조수현 감독은 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제작한 실력파 감독이다. 유튜브 조회수 2억5000만 건을 넘어선 화제의 뮤직비디오 ‘강남스타일’에 이어 곧바로 라니아의 ‘스타일’ 작업에 뛰어들었다.
또 댄스 디렉터 이재욱 단장은 빅뱅, 투애니원, 세븐 등 대부분의 안무를 만들고 조련한 국내 안무계 최고의 실력가며, 스타일리스트 양승호 실장은 투애니원의 남다른 스타일을 창조해낸 YG의 보물이다.
라니아 소속사 DR뮤직은 “모든 음악 디렉팅과, 지도, 트레이닝에 혼신을 다해준 YG 양현석 프로듀서의 표기되지 않은 땀방울, 그리고 연습실을 오가며 했던 빅뱅의 인기 그룹 멤버들의 숨은 따뜻한 조언에도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21일 컴백한 라니아는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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