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에서 고혹적인 웨딩드레스 자태를 드러낼 예정이다.
27일 방송되는 ‘착한남자’에서 한재희(박시연 분)은 자신의 야망 앞에 걸림돌이 될 문채원(서은기 분)과 날선 대립을 한다. 하지만 그녀는 야망을 이루어줄 김영철(서정규 분)에게는 애처로운 모습을 보이는 등 이중연기로 ‘악녀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그런 한재희가 눈부시게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포스를 발산하고 있는 것.
특히 박시연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아하고 매혹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그녀는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 장면은 지난 19일 청담동의 한 웨딩샵에서 진행됐다고 한다. 이날 박시연은 완벽한 몸매로 럭셔리하면서도 여신 같은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 현장에 있는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
박시연의 웨딩드레스 자태는 26일 밤 9시55분 방송되는 KBS 2TV수목드라마 ‘착한남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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