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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매기 우, 리쫑루이와 성관계 사진 유출… 이제와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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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7 16:00
2012년 9월 27일 16시 00분
입력
2012-09-27 10:10
2012년 9월 27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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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매기 우의 음란 사진이 유출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더구나 재벌2세와의 성관계 모습을 담은 영상도 퍼지면서 곤욕을 치루고 있다.
매기 우는 대만의 재벌2세인 리쫑루이와 벌거벗은채 찍힌 사진이 몇달 전 인터넷상에 나돌았다.
당시 리쫑루이는 연예인을 포함한 여성 수십 명에게 마약을 먹이고 정신을 잃게 한 후 몰래 음란 동영상과 사진을 찍어온 것으로 전해졌었다.
수배를 받던 리쫑루이가 지난 8월 자수를 했고, 이런 와중에 다시 매기 우가 유명 배우로서 피해자가 됐다며 언론들이 호들갑스럽게 보도하면서 또다시 입방아에 오르내리게 됐다.
매기 우의 음란 사진들은 압축파일로 이미 국내 네티즌들에게 퍼질 정도로 광범위하게 전파됐다. 매기우와 리쫑루이의 성관계 영상 또한 이미 인터넷상에 떠돌고 있다.
네티즌들은 “언제적 얘기를 이제와서 다시 하는지 모르겠다”면서도 “연예인과 재벌2세의 마약 파티, 음란 영상 등은 도대체 근절이 안되는 것이냐”고 혀를 찼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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