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4’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이승철은 “승철 아저씨 로이킴 오빠 미워하지 마세요”라고 글을 남긴 한 시청자에게 “로이킴 미워하긴요.사윗감으로 눈 여겨 보는 중”이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하지만 이승철은 이어 “정작 울 큰딸은 정준영 팬”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철의 깜짝 트윗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가히 뜨겁다. “딸의 선택은 역시 나쁜 남자?”, “이승철은 엄친아 알아보는 눈이 대단한 듯”, “정준영 오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 밤 11시 Mnet ‘슈퍼스타K4’ 7화에서 정준영과 로이킴의 맞대결 결과가 밝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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