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밤 11시 방송되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북한이 고향인 연예인들과 12명의 탈북 미녀들이 북한의 추석 이야기를 나눈다. 가수 현미, 남보원, 배우 엄앵란 등이 초대됐다. 30일 오전 10시 방송되는 휴먼 다큐 ‘당신을 사랑합니다’는 두 살의 나이에 소아마비를 앓아 휠체어 생활을 해야 하는 허경회 씨와 딸의 곁에 항상 함께 하는 93세 노모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가 그려진다. ‘박종진의 쾌도난마’도 추석 특집을 마련, 올해 가족 모임에서 최고의 화제로 떠오를 대통령 선거를 다룬다. 역술가 자운 선생이 출연해 대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10월1일 오후 4시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