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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성 과거 이력, ‘좋은 학벌+괜찮은 직장’에 가창력까지? “엄친아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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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30 10:41
2012년 9월 30일 10시 41분
입력
2012-09-30 10:38
2012년 9월 30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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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연규성 과거 이력’
Mnet ‘슈퍼스타K4’ 화제의 참가자 연규성의 과거 이력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슈퍼스타K4’에서 연규성은 홍대광과 펼친 라이벌 미션에서 이승철의 ‘말리꽃’을 불러 합격하며 화제가 됐다.
그러자 연규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여러 커뮤니티에서 연규성의 과거 이력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와 화제가 된 것.
연규성은 방송 등장부터 ‘아프리카TV’에서 신청곡을 불러주는 인터넷 가수 활동을 했었으며, 연축성 발성장애라는 병을 앓고 있다고 과거 이력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더 많은 그의 이력들을 찾아냈다.
네티즌들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03년에는 그룹 페이퍼 2집 앨범 ‘Mood Station’으로 정식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에도 싱글 ‘사랑이 전부야’, ‘사랑해 널 사랑해’, ‘떠나가지 마요’, ‘HEY’ 등을 발표했다.
특히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98학번인 연규성은 2006년 5월 공채를 통해 충북개발공사에 입사한 화려한 경력도 가지고 있었다.
‘연규성 과거 이력’에 대해 네티즌들은 “노래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부럽다”, “연규성도 엄친아?”, “연규성은 인터넷 가수 시절부터 워낙 유명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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