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한복 입고 애교가득 추석인사 ‘귀여워’

태연이 한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태연은 9월27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뿌잉뿌잉"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추석인사를 전했다.

태연이 직접 올린 세 장의 사진에는 한복을 입고 애교를 부리고 있는 태연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와 함께 태연은 "사랑하는 소원 여러분 안녕? 요즘 다들 뭐하고 지내는지 궁금해. 저희 소녀들은 요즘 해외를 오고 가며 열심히 이것저것 하고 있답니다. 날씨가 많이 선선해지고 있죠.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구요. 곧 다가올 추석연휴도 알차게 아주 재미지게 보내세요! 추석을 맞이해 한복 입은 탱구가 인사 드립니다. 조만간 우리 또 만나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사랑해요 좋아해요 소원"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한복입은 모습 예쁘다", "한복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