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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 사과, “항상 그자리에서 무한도전 보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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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1 11:44
2012년 10월 1일 11시 44분
입력
2012-10-01 11:41
2012년 10월 1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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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 사과’
무한도전 멤버들이 ‘슈퍼7 콘서트’ 취소에 대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지난 28일 열린 리쌍의 콘서트 ‘리쌍극장’에 게스트로 참여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사과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공개됐다.
무한도전의 정준하, 정형돈, 유재석, 노홍철은 각각 코믹한 분장을 하고 등장해 노래를 부른 뒤 관객들을 향해 허리를 굽혀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최근 있었던 ‘슈퍼7 콘서트’ 취소에 대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사과의 뜻을 전한 것.
‘무한도전 멤버 사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극성팬 때문에 괜한 고생을”, “아무리 그래도 밀어부쳤어야 했는데”, “어찌됐든 언제나 파이팅”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하차선언을 했던 리쌍의 길은 제작진의 만류에 스태프들에게 떡을 돌리며 뒤늦게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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