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곽현화 주연 ‘전망좋은집’, “참지말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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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1일 12시 11분


곽현화 주연의 영화 ‘전망좋은집’이 오는 25일 개봉된다.

성욕에 대한 묘사와 여성의 몸을 훔쳐보는 ‘관음증 행각’이 잦다며 영화는 이미 청소년관람불가인 ‘19금 판정’을 받았다.

특히 글래머 몸매로 알려진 곽현화가 올 누드로 노출한 것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전망좋은집’은 성(性)격이 다른 두 여성을 다룬 영화다. 하나경은 순전히 즐기기 위해 남자고객들과 은밀한 만남을 갖는 캐릭터다.

반면 곽현화는 자신의 몸매만 대놓고 바라보는 남자들의 시선을 꺼려하는 인물로 설정돼 있다. 하지만 곽현화는 그것에 대해 묘한 흥분을 느끼고 과감한 노출을 하게 된다.

아울러 영화 ‘전망좋은집’ 예고편이 나오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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