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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이상형은 밥 잘하는女”… “요리학원 등록할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01 21:40
2012년 10월 1일 21시 40분
입력
2012-10-01 21:32
2012년 10월 1일 2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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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사진= SBS)
‘이용대 이상형은?’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용대와 정재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대는 “밥 잘하는 여성이 이상형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여자친구에 따라 경기 성적이 좌지우지 된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008년에는 여자친구가 정말 밥을 잘하는 여자였나”, “나도 밥 해주고 싶다. 나는 밥 뿐만 아니라 반찬도 잘 한다”, “이용대 이상형에 나는 해당 안 되네. 요리학원 등록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재성, 이용대의 첫 만남부터 눈물의 이별까지 모든 이야기는 1일 오후 방송되는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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