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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용대, 이상형 “청순한 외모보다 중요한 ‘밥 잘하는 여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02 14:39
2012년 10월 2일 14시 39분
입력
2012-10-02 14:31
2012년 10월 2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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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이상형.
사진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이용대, 이상형 “청순한 외모보다 중요한 밥 잘하는 여자”
훈남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용대는 자신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대는 “착하고 청순한 외모가 좋다. 운동을 좋아하는 여자였으면 좋겠다”며 “이해심 많고 밥 잘하는 여자가 좋을 것 같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털어놓았다.
이어 이용대는 “어머니가 ‘밥 잘하고 너를 이해해주는 여자를 만나라. 외모는 두 번째다’라고 조언하더라”고 전했다.
또 그는 “여자 친구에 따라 경기성적이 좌지우지 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앞서 이용대는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소녀시대 윤아, 펜싱선수 신아람 등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이용대 이상형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용대 이상형, 외모보다 밥이라니 의외다”, “이용대 이상형, 나는 아니네”, “밥은 잘 할 수 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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