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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상, 50일만에 15kg 감량 ‘인상까지 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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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4 10:00
2012년 10월 4일 10시 00분
입력
2012-10-04 09:57
2012년 10월 4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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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상, 15kg 감량. 사진=SBS ‘좋은아침’ 캡처
유현상, 50일만에 15kg 감량 ‘인상까지 달라졌어’
유현상이 15㎏을 감량했다.
유현상은 10월 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오랜만에 미국 시애틀에 있는 가족들을 만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미국으로 향하기 전 유현상의 일상을 쫓던 제작진은 몰라보게 살이 빠진 유현상에 놀랐다. 유현상은 SBS ‘스타킹’을 통해 50일만에 15㎏을 감량한 것.
이에 ‘스타킹’ 제작진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유현상의 몸을 만져보며 감탄하기도 했다. 유현상은 부끄러워했지만 내심 좋아하는 속내를 보였다.
한편 ‘스타킹’에서 유현상이 딸로 삼겠다고 밝힌 쥬얼리 예원은 “다이어트 성공 후 너무 멋지다. 정말 깜짝 놀랐다. 진짜 듬직하시고 천의 얼굴을 가진 선배님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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