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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상 아내 최윤희, 청순미모 여전…남편과 1년 3개월만에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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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4 11:37
2012년 10월 4일 11시 37분
입력
2012-10-04 10:16
2012년 10월 4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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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영선수 최윤희의 과거 모습. 동아일보DB
'유현상 아내 최윤희 청순미모 과시'
유현상의 아내 최윤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유현상은 10월 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미국 시애틀 여행기를 공개했다. 유현상의 아내 최윤희와 두 아들은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유현상은 한국에서 기러기 아빠로 살고 있다.
유현상이 미국 공항에 도착하자 아내 최윤희가 마중나와 있었다. 최윤희는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15kg 감량한 남편의 모습을 본 최윤희는 "남편의 늘씬한 모습을 처음 본다. 정말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최윤희는 80년대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했던 전 수영선수다. 당시 청순한 미모로 큰 인기를 끌었던 최윤희는 유현상과 결혼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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