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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성국 기습고백 “한채아 마음 훔치고 싶다” 당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05 08:39
2012년 10월 5일 08시 39분
입력
2012-10-05 08:34
2012년 10월 5일 0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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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과 한채아. 사진출처 | KBS 2TV 방송 캡처
‘최성국 기습고백, 한채아에 사심?’
배우 최성국이 한채아에게 기습 고백을 했다.
최성국은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에서 “양심선언 할 것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앞서 MC 및 게스트들은 한채아를 두고 칭찬에 여념이 없었다. 신현준은 “‘각시탈’ 제작발표회에서 한채아씨를 처음 봤는데 예뻐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최성국은 “채아 씨를 대본 연습 때 한 번 보고 오늘 처음 본다”고 설레는 마음을 털어놨다.
MC 박미선이 “기분이 좋아 보이던데 한채아씨 때문이냐?”라고 묻자, 최성국은 “그렇다. 채아씨의 마음을 훔치고 싶다”고 기습 발언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KBS 2TV 드라마 ‘울랄라부부’ 특집으로 꾸며져 심현준, 김정은, 최성국, 한채아가 출연했다. 김정은은 미인대회 출신의 엄마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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