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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영상] 배소은 착시드레스 완벽 소화, “움직일 때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05 09:30
2012년 10월 5일 09시 30분
입력
2012-10-05 09:17
2012년 10월 5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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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국경원 기자 onecut@donaga.com
‘배소은 착시드레스’
배우 배소은이 아찔한 착시드레스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확실히 이름을 알렸다.
지난 4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배소은은 등이 완전히 노출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배소은’이 랭크돼 오랜 시간 지속되고 있는 등 인터넷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특히 배소은이 입고 등장한 드레스는 등이 완전히 노출됐을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누드톤을 띄고 있어 아찔한 착시현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누드톤의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해냈다”는 것이 배소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평이다.
또한 네티즌들은 ‘배소은 착시드레스’에 대해 “움직일 때마다 아슬아슬하다”, “배소은 착시드레스로 제2의 오인혜 되나?”, “이번 기회에 이름 제대로 알리네”, “역시 영화제에는 노출드레스가 빠질 수 없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오는 13일까지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센텀시티, 해운대 등 7개 극장에서 75개국 304편의 초청작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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