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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지태 김효진 레드카펫, 스타 부부의 위엄! “빛이 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05 10:23
2012년 10월 5일 10시 23분
입력
2012-10-05 10:20
2012년 10월 5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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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국경원 기자 onecut@donaga.com
‘유지태 김효진 레드카펫’
스타 부부 배유 유지태와 김효진이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져 있는 커플이기에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4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블랙 커플 의상으로 멋을 냈다.
유지태는 검은 수트에 보타이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포인트를 잊지 않는 센스를 발휘했으며, 김효진은 블랙 롱 드레스에 화려한 목장식으로 우아함을 더했다.
‘유지태 김효진 레드카펫’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패셔니스타 부부 답네요”, “과하지 않은 듯 포인트만 준 의상이 너무 멋스럽다”,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쌍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되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부산 시내 7개 극장 37개 상영관에서 75개국 304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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