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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매너다리, 이유비 위해 쩍벌남 변신 ‘훈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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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5 14:08
2012년 10월 5일 14시 08분
입력
2012-10-05 13:59
2012년 10월 5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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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가 키높이를 맞추려 ‘쩍벌 자세’를 선보였다.
최근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이광수의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광수는 상대 배우 이유비(초코 역)를 배려해 키 높이를 맞추는 ‘매너다리’를 선보였다. 이는 190cm의 장신에 달하는 이광수가 166cm의 이유비를 위해 훈훈한 매너를 선보인 것이다.
앞서 이광수는 극중 이유비(강초코 역)를 떼어내기 위해 투덜거리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속으로는 세심하게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 ‘매너남’, ‘배려남’ 등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있다.
한편 ‘착한남자’는 수목극 6회 연속 시청률 1위를 지키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사진출처│킹콩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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