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생각나’ 인기 급상승 ‘용감한형제 웃을까?’

빅스타가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생각나'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강타하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4일 정오 공개된 빅스타의 신곡 '생각나'는 벅스 2위, 싸이뮤직 3위 등을 비롯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으며, 네이트 등 포털 사이트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빅스타의 타이틀곡 '생각나' 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프로듀서인 용감한형제가 심혈을 기울인 작품으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서정적인 멜로디, 멤버들의 음색까지 조화를 이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미니앨범 음원공개 이후 "2012 정말 핫한 아이돌이네!","생각나 역시 중독성 최고", "역시 용형은 달라!!!", "빨리 컴백무대 보고 싶다!","계절에 어울리는 곡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스타는 음원 상승세의 기세를 몰아 데뷔 초 보여줬던 악동 이미지를 벗고 시크하고 성숙한 매력으로 타이틀곡‘생각나’로 5일 저녁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여심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