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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화장실 5개 발언, “내가 별일을 다 겪었는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06 14:21
2012년 10월 6일 14시 21분
입력
2012-10-06 14:19
2012년 10월 6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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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고현정 화장실 5개’
배우 고현정이 혼자 사는 자신의 집 화장실 수가 5개라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고쇼’는 정진운, 박정철, 노우진, 고우리 등이 출연해 ‘정글의 법칙’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화제가 된 것은 고현정과 정진운의 재력 다툼(?)이었다.
MC 정형돈은 “정진운 집이 고현정 집보다 더 좋다”며 정진운의 부유한 집안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자 고현정이 발끈하며 “어떻게 정진운이 나보다 잘살 수가 있냐? 내가 별일을 다 겪었는데”라고 말한 것.
특히 화장실 개수를 묻는 질문에 정진운이 “5명 식구에 2개”라고 말하자 고현정은 “혼자 사는데 화장실 5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고현정 화장실 5개’ 발언에 네티즌들은 “고현정 화장실 5개면 방은 몇 개?, “별일은 무슨 일일까”, “정진운 집안도 정말 잘 사는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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