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와 김재중과 부산 해운대 해변에서 팬들에게 노래를 선물했다.
송지효와 김재중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 BIFF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자칼이 온다’ 야외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두 사람은 해운대 해변에 모인 부산지역 팬들을 위해 각각 ‘부산갈매기’와 ‘살아도 꿈인것처럼’을 열창했다.
이에 1천여 명의 팬들은 이들의 달콤한 노래에 취해 열광적인 성원을 보냈다.
한편 이번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부터 13일까지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부산 일대 상영관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작 132편을 포함한 75개국 304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부산(해운대) |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동영상=‘한류커플’ 송지효-김재중, BIFF표 ‘부산갈매기’ 노래 선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