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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슈퍼스타K4 TOP10 이지혜 막말 논란 해명,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하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06 15:13
2012년 10월 6일 15시 13분
입력
2012-10-06 15:06
2012년 10월 6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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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슈퍼스타K4 TOP10 이지혜 해명’
슈퍼스타K4 TOP10에 최종합격한 이지혜가 그간 논란이 됐던 막말 논란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지난 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4(이하 슈스케4)’에서 심사위원들과의 심층면접 중 속에 있던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이날 심층면접에서 심사위원 이승철은 이지혜에게 “주변에 노는 친구들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혜는 “다 순수한 친구들인데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답하며 억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그간 논란이 됐던 막말 논란에 대한 발언이었다. 이지혜는 “슈퍼위크를 거치면서 많은 걸 느꼈다. 가수가 되기 위해서는 노래 실력도 중요하지만 행동도 조심해야 한다고 느꼈다. 내 진짜 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라고 말하며 고개를 떨궜다.
이어 “누군가 합격이 되고 떨어지는 상황이 너무 당황스럽고 힘들어서 어떤 표정을 지어야 헐지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나는 배려심 없는 사람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방송을 통해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그래도 이지혜 슈퍼스타K4 TOP10 들었으니 됐다”, “그동안 마음고생 심했을 듯”, “노래실력으로 극복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K4 TOP10’은 계범주, 김정환, 로이킴, 안예슬, 유승우, 이지혜, 딕펑스, 정준영, 볼륨, 허니G로 선정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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