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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이준, 오연서 미모 순위 꼴찌 굴욕에…“난 내 아내가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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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6 23:30
2012년 10월 6일 23시 30분
입력
2012-10-06 23:17
2012년 10월 6일 2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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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반상회 이준 발끈·우결 아내 미모 순위’
‘우리결혼했어요’ 이준이 ‘오연서 꼴찌 굴욕’에 발끈했다.
6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서 가상 남편들은 우결마을 반상회를 위해 장을 보러 나섰다.
이날 가상 남편인 줄리엔 강과 광희, 이준은 차를 타고 장을 보러 가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광희는 대화 도중 가장 먼저 결혼생활을 시작한 줄리엔 강에게 “뭘 하면 좋냐?”고 노하우를 물었다. 줄리엔 강은 수영장 데이트를 추천했다.
답을 들은 광희는 줄리엔 강에게 외국에서의 스킨십 스타일에 대해 물었다. 이어 광희는 “우리 중에 누가 제일 먼저 스킨십을 할 것 같냐”고 덧붙여 물었다. 이때 세 사람의 대화를 모니터로 지켜보던 박미선이 “남자들이 저런 이야기를 하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광희가 민감한 질문을 두 사람에게 던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광희는 두 사람에게 “아내들 다 예쁜데 냉정하게 순위를 메겨보라”고 물은 것. 그는 “나는 1위가 선화, 2위가 체리(윤세아)누나”라고 말했다.
이어 줄리엔 강은 “나는 1위가 체리, 그 다음에 선화”라고 대답했다. 이에 이준은 두 사람의 말에 “미쳤냐”며 발끈했다. 이준 “나는 1등이 내 부인이고 2-3등은 없다”고 말해 위험한 발언을 피했다.
사진출처|‘우결 반상회 이준 발끈·우결 아내 미모 순위’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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