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싸이 ‘라이벌은 지드래곤 아닌 리한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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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7일 12시 41분


[동아닷컴]

'강남스타일'로 월드 스타 반열에 오른 싸이가 음원 라이벌로 리한나와 테일러 스위프트를 거론하는 위엄을 뽐냈다.

싸이는 7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음원차트 라이벌들을 거론했다.

이날 의류브랜드 광고를 촬영한 싸이는 “가장 보편타당한 몸매란 내게 해당되는 것이다. 나를 모델로 채용한 건 정말 현실적인 채용”이라며 주위를 폭소케 했다.

싸이는 2주 연속 ‘강남스타일’로 빌보드 차트 2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본인 스스로도 "어안이 벙벙하다"라며 “예전엔 지드래곤 음원이 나오면 피했는데 이제는 리한나, 테일러 스위프트의 음원을 신경 쓰게 됐다”라고 말해 월드스타다운 위용을 과시했다.

싸이의 인터뷰가 방송되는 '섹션TV'는 7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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