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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신인 감독 윤은혜, 초롱초롱한 눈빛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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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7 20:16
2012년 10월 7일 20시 16분
입력
2012-10-07 19:35
2012년 10월 7일 1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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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가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북카페 라운지에서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짧은 영화 긴-수다’ 토크쇼에 참석했다.
윤은혜가 연출한 뜨개질은 실연을 당한 여자가 이삿짐을 정리하던중 완성하지 못한 뜨개질을 발견하고 겪는 심리상태를 묘사한 작품이다.
부산|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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