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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이유 마틸다 변신 ‘화제’…삼촌팬 멘탈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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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10-07 21:24
2012년 10월 7일 21시 24분
입력
2012-10-07 21:21
2012년 10월 7일 2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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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마틸다.
‘아이유 마틸다’
아이유 마틸다 변신이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MC 아이유 이종석)에서 MC들은 영화 '레옹' 주인공으로 분했다.
이날 아이유는 영화 '레옹' 여주인공인 마틸다로 변신해 자주색 단발머리로 등장했다. 이에 질세라 이종석도 안경 렌즈가 동그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화분을 들고 나타났다.
이종석은 아이유에게 "레옹 같나요?"라고 물었고, 아이유는 "회춘한 레옹같다"고 화답했다. 이종석 역시 아이유를 보며 "너무 귀여운 마틸다 같다"고 칭찬했다.
또 아이유는 마틸다 변신을 예고하듯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레옹과 마틸다. 조용히 선글라스를 챙겨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아이유 마틸다 분장을 접한 누리꾼과 시청자들은 "귀엽다", "깨물어 주고 싶다", "정말 잘 어울린다", "매력이 넘쳐", "다음주가 기다려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동방신기, 지드래곤, 가인, 이석훈, 시크릿, FT아일랜드, 오렌지캬라멜, 빅스타, 피프틴앤드, 스피카, 크레이지노, 미스터미스터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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