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은 “가호가 힘이 엄청나서 형이 이제 힘이 안돼”라고 짧은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자신의 반려견 가호와 산책을 하고 있다. 특히 가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귀여웠던 예전의 모습과 달리 가호의 몸집이 상당히 커진 것. 가호는 주름이 많은 개로 유명한 샤페이 종으로, 지드래곤의 첫 솔로앨범 수록곡 ‘Breathe’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호가 벌써 저렇게 컸네”, “귀여운 가호가 더 좋은데”, “GD가 끌려다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개성넘치는 예능감을 발휘해 화제가 됐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