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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리키김 뽀뽀 당혹, 김혜선 기습 키스에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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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10:20
2012년 10월 8일 10시 20분
입력
2012-10-08 10:20
2012년 10월 8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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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김 뽀뽀 당혹
‘리키킴 뽀뽀 당혹’
‘리키김 뽀뽀 당혹’장면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2’에서는 무술감독 정두홍이 이끄는 액션 배우 팀과 드림팀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리키김과 정두홍의 대결 장면. 양 팀 선수들은 종합 장애물경기 3단계 ‘바람개비’에서 모두 탈락한 상태였다.
이에 개그우먼 김혜선은 정두홍 감독을 응원하겠다며 기습뽀뽀를 시도했고 정두홍은 “이건 응원이 아닌 것 같다”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어 그녀는 리키김의 볼에도 뽀뽀를 하고 머리까지 쓰다듬어 리키김을 당혹케 했다.
김혜선의 키스를 받은 리키김은 “집중력이 다 깨졌다. 58초 기록은 커녕 1분30초의 기록이 나올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리키김 뽀뽀 당혹’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키김이 이상해졌다”, “아무래도 뽀뽀 때문에 정신을 못 차리는 것 같다”, “리키김 뽀뽀 당혹, 좋아서 저러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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