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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입대 소감 “잠 1분도 못 자…드릴 말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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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9 01:00
2012년 10월 9일 01시 00분
입력
2012-10-09 01:00
2012년 10월 9일 0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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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입대 소감.
이현 입대 소감
에이트 이현이 입대 소감을 밝혔다.
이현은 8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 군사 훈련을 받은 후 21개월 동안 육군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이현은 입소 전 "잠을 1분도 못 잤다. 지금 어떤 기분인지도 모르겠다. 7월 7일이 내 제대 날짜더라. 잘 다녀오겠다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다"는 입대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체력적인 면은 자신 있다. ‘출발 드림팀’ 같은 모습들을 보여드릴 거 같다"고 설명했다.
이현 입대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 다녀 와라", "힘내라", "짠하다", "아프지 마라", "기다리겠다", "그리울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은 군 입대에 앞서 지난 5일 이별의 아쉬움을 담은 굿바이 싱글 ‘촌스러워서’를 발표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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