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아빠라고 사칭한 이상한 팬 있었다…학교까지 찾아와”

  • 동아닷컴
  • 입력 2012년 10월 9일 15시 29분


김유정이 아빠라고 사칭한 팬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유정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연예계 데뷔 후 있었던 황당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유정씨에게도 사생팬이 있냐?”는 슈퍼주니어 은혁의 질문에 김유정은 “초등학교 다닐 때 우리 아빠라며 학교에 찾아온 이상한 분이 있었다. 선생님한테 나를 데리러 왔다고 말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심장'은 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