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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오연서 노안 굴욕, “LUV로 활동하던 열여섯살 당시가 피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10 09:42
2012년 10월 10일 09시 42분
입력
2012-10-10 09:31
2012년 10월 10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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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오연서 노안 굴욕’
배우 오연서가 어릴 적 노안이었음을 스스로 고백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오연서가 출연해 ‘벤자민 연서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라는 제목으로 토크를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연서는 “내가 좀 노안이다. LUV로 활동하던 열여섯 살 당시가 피크였다. 점점 더 젊어지고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학창시절 졸업앨범과 함께 성인이 된 후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또한 오연서는 “포털 사이트에 제 이름을 치면 ‘오연서 성형전’이 뜬다. 저는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오연서 노안 굴욕 에피소드에 네티즌들은 “사진 보고 깜짝 놀랐다”, “노안이라 서러움 많이 당했을 것 같다”, “오연서 노안 굴욕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3주년 특집으로 차화연, 별, 오연서, 김유정, 이루마, 이홍기, 수지, 페이, 구잘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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