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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정재영-박시후, 두 꽃미남의 살인 미소 ‘女心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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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0 14:35
2012년 10월 10일 14시 35분
입력
2012-10-10 13:34
2012년 10월 10일 1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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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재영(왼쪽)과 박시후가 1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는 공소시효를 넘긴 연쇄살인범이 자서전을 쓰고 스타가 된 후 과거 자신을 쫓던 형사와 맞대결을 그렸다. 영화는 11월 개봉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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