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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조여정, 매끈한 어깨라인 ‘시선고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11 08:20
2012년 10월 11일 08시 20분
입력
2012-10-10 14:37
2012년 10월 10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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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조여정. 사진출처 | 조여정 트위터
‘조여정, 레드카펫 전 모습 봤더니…탄력 넘치는 몸매’
배우 조여정이 레드카펫 행사 전 모습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레드카펫 가기 전. 단 몇 분을 위해 얼마나 많은 이가 배우에게 공을 들이는 날인지 모른다. 내가 빛난다면 온전히 thanks to all my staffs”라며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조여정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전 모습.
이날 조여정은 얇은 끈이 아슬아슬해 보이는 민소매의 붉은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과시했다. 특히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듯한 드레스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영화 ‘후궁’으로 영화제에 참석한 조여정은 6일 부산 남포동 비프광장에서 열린 ‘후궁’의 야외무대에 인사에 참여해 관객과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열리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부산시내 7개 극장, 37개 상영관에서 75개국 304편이 상영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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