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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별 성형 해명, “가슴을 코처럼 비틀어 보여줄 수도 없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10 16:05
2012년 10월 10일 16시 05분
입력
2012-10-10 15:34
2012년 10월 10일 15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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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가수 별이 가슴 성형 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하하의 연인’ 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별은 “성형의혹은 받지 않았느냐?”는 MC의 질문에 “12월 32일이라는 노래로 처음 데뷔할 당시에는 정말 애기였다. 앳된 모습으로 활동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풋풋한 모습으로 활동하다가 3집 때 처음으로 재킷사진에서 파격 노출을 했더니 가슴성형을 했다는 루머가 돌았다”며 “이건 코처럼 비틀어서 보여 줄 수도 없고 증명할 길이 없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신동엽은 “걱정하지 말아라. 시간이 지나서 하하가 ‘강심장’에 출연해 해명하면 된다”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신동엽 웃기다”, “별 너무 억울하겠다”, “하하는 정말 해명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3주년 특집으로 차화연, 별, 오연서, 김유정, 이루마, 이홍기, 수지, 페이, 구잘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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