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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역비 “여명과 불륜? 신경 쓸 가치도 없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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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0 17:49
2012년 10월 10일 17시 49분
입력
2012-10-10 17:49
2012년 10월 10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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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배우 유역비가 여명과의 불륜설을 일축했다.
중화권 배우 유역비가 여명과의 불륜설에 대해 해명했다.
유역비는 지난 9일 중국 충칭시 UMW영화관에서 열린 영화 ‘조조, 황제의 반란’의 홍보행사에서 “나도 어떻게 이런 소문이 떠돌아다니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원래 없는 일인데 누군가 괜히 부풀려서 크게 만든 것이니 신경 쓸 가치도 없다”고 여명과의 불륜설을 일축했다.
앞서 홍콩 현지 언론들은 여명-락기아 부부의 이혼이 여명의 외도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들은 “여명과 락기아의 이혼이 여명의 새 여자 친구 때문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며 “불륜 상대로 20살 연하의 배우 유역비가 언급 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는 “여명이 베이징의 고가 아파트와 스포츠카를 내연녀에게 선물하는 등 외도를 했으며, 락기아에 의해 불륜 현장이 발각돼 부부가 파경에 이르렀다”는 글이 퍼지고 있다.
여명의 내연녀로 주목된 유역비는 영화 ‘천녀유혼’을 통해 ‘제2의 왕조현’으로 급부상 했으며 청순한 외모로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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