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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건, 소니뮤직과 전략적 제휴로 해외활동 모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11 11:37
2012년 10월 11일 11시 37분
입력
2012-10-11 11:26
2012년 10월 11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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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
가수 윤건이 음반사 소니뮤직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해외진출을 모색한다.
11일 윤건 소속사 센토엔터테인먼트는 “센토엔터테인먼트와 소니뮤직이 윤건의 국내 활동은 물론 해외활동 매니지먼트의 극대화를 위해 최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윤건은 2001년 나얼과 함께 그룹 브라운아이즈로 데뷔해 그동안 음악성은 물론 대중성까지 두루 인정받은 실력파 뮤지션으로 3년만의 컴백을 앞두고 소니뮤직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외에 자신의 음악을 선보이게 되었다.
소니뮤직은 마이클 잭슨, 비욘세, 브리트니 스피어스, 빌리 조엘 등의 음반사. 윤건은 소니뮤직과의 제휴를 통해 아이돌과 댄스 장르가 아닌 새로운 장르로 케이팝 열풍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윤건은 18일 3년 만에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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