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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원주 손자, 서울대생과 고려대 장학생 ‘우월한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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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1 11:58
2012년 10월 11일 11시 58분
입력
2012-10-11 11:52
2012년 10월 11일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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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전원주가 엄친아 손자의 스펙을 공개했다.
11일에 방송되는 채널A의 토크프로그램 ‘웰컴 투 시월드’에는 ‘육아전쟁 1탄- 유전’이라는 주제로 방송이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주는 “머리도 유전”이라며 “첫째 아들네 손녀는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이고, 올해 둘째 아들네 손녀는 고려대학교에 장학생으로 입학했다”라고 밝혀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전원주는 “손자 모두를 똑똑하고 바르게 키워준 며느리가 대단하고 고맙다”라고 말했다.
‘웰컴 투 시월드’는 스타 시어머니 & 며느리들이 펼치는 고부갈등 등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가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전원주, 송도순, 오미연 등이 시월드 패널로 출연하고 안연홍, 윤유선, 조은숙 등이 며느리월드 패널로 출연해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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