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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빈 루머 해명, “키 크는 수술 말도 안돼…” 웃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11 14:24
2012년 10월 11일 14시 24분
입력
2012-10-11 14:14
2012년 10월 11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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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박지빈 루머 해명’
아역배우 박지빈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지빈은 “키 크는 수술을 받았다는 루머를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말도 안 되는 얘기다. 키 크는 수술을 어떻게 받을 수 있느냐”라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MC 유세윤은 “얼굴은 그대로인데 키만 자라서 그런 것 같다”며 박지빈을 위로했다. 또한 MC 윤종신 역시 “아역들은 빨리 커서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지빈 루머 해명에 네티즌들은 “박지빈 꾸준히 활동했는데 무슨 소리~”, “갑자기 키가 많이 커보여 그런 것 같다”, “박지빈 루머 해명 귀여웠다~ 진짜 그대로 자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아역배우 특집으로 박지빈 외에도 오재무, 이세영, 노영학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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