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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성주 선고 공판 돌연 연기…재판부 직권으로 내달 8일 속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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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1 14:57
2012년 10월 11일 14시 57분
입력
2012-10-11 14:57
2012년 10월 11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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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선고 공판 연기
방송인 한성주와 전 남자친구 크리스터퍼 수의 선고 공판이 재판부의 직권으로 돌연 연기됐다.
공판이 연기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다음 공판은 내달 8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폭행에 따른 위자료와 피해보상금 5억원에 대한 판가름이 난다.
앞서 크리스토퍼 수는 지난해 12월 한성주와 그의 가족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며 이들을 고소했다. 한성주도 크리스토퍼 수를 동영상 및 허위사실 게재 혐의 등으로 맞고소 했다.
이번에 연기된 재판은 민사 소송 건으로 형사 소송은 크리스토퍼 수의 소재 불분명으로 기소중지 된 상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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