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남격’ 멤버들을 대상으로 합창단원들이 인기투표를 통해 조를 나눴고 멤버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단원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특히 김준호는 아이들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미리 준비해온 간식까지 꺼내 보이며 “저를 뽑아 주시면 만원씩 드리겠다”는 말로 호응을 이끌어냈다.
반면 주상욱은 등장만으로도 여자단원들의 환호를 받으며 주배우의 인기를 입증해 멤버들의 질투를 한몸에 받았다.
본격적인 인기투표가 시작되고, 단원들은 각자가 좋아하는 멤버들에게로 이동했다. 하지만 윤형빈 뒤에는 아무도 서지 않아 0표의 굴욕을 안겼다.
한편 ‘남격’ 멤버들의 치열한 인기투표 결과는 14일 오후 5시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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